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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공격수’ 제르비뉴, 40분 만에 중국 데뷔골
출처:MK 스포츠|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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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FC와 이탈리아 세리에 A AS 로마에서 활약했던 제르비뉴(29·코트디부아르)가 중국 슈퍼리그 데뷔전에서 득점했다.

허베이 화샤 싱푸는 1월26일 이적료 1800만 유로(237억5964만 원)를 로마에 주고 제르비뉴를 데려왔다. 제르비뉴는 4일 광저우 푸리와의 2016시즌 슈퍼리그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1-1이었던 전반 40분 결승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갑급리그(2부리그) 준우승으로 승격한 허베이는 제르비뉴 덕분에 창단 후 1부리그 첫 승리라는 감격을 맛보았다.

 

 

제르비뉴는 로마(88경기 26골 20도움)와 아스널(63경기 11골 12도움)에서 모두 왼쪽 날개가 주 위치였다. 해당 위치에서 로마 42경기 12골 12도움 및 아스널 37경기 4골 7도움. 그러나 본인은 투톱 전술의 중앙공격수나 처진 공격수를 제일 선호한다고 수시로 밝힌 바 있다.

로마와 아스널에서는 공격수로 각각 9경기 3골 2도움과 10경기 4골 1도움에 그쳤던 제르비뉴. 하지만 허베이에서는 데뷔전부터 4-4-2 대형의 처진 공격수라는 ‘취향 저격’ 위치에 배치됐고 이에 결승골로 보답했다.

제르비뉴는 후반 25분 에세키엘 라베치(31·아르헨티나)와 교체됐다.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161경기 35골 24도움)과 세리에 A SSC 나폴리(188경기 48골 60도움)에서 활약한 라베치는 2월17일 이적료 550만 유로(72억5989만 원)에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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