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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올림픽예선’압도적 호주,뒤따르는 중한북
출처:풋볼리스트|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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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압도적인 모습으로 ‘2016 리우 올림픽’ 예선전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북한, 한국이 2위에 도전하고 있다.

2일 밤(한국 시간) 일본 오사카에선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려있는 예선전이 열렸다. 1라운드에서 북한과 1-1로 비겼던 한국은 2라운드에서 일본을 만나 또다시 1-1 스코어를 만들었다. 2무를 기록한 한국의 순위는 3위다.

1위는 호주가 차지하고 있다. 호주는 월등한 체격과 선 굵은 플레이 스타일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앞서 일본에 3-1로 이긴 뒤 베트남을 만나서는 9-0으로 압승했다. 두 경기서 12득점을 뽑고 1실점만 허용한 호주는 이번 대회 강력한 1위 후보다.

2위 자리엔 1승 1무를 거둔 중국이 올라가 있다. 첫 경기 대진 운이 좋았다. 대회 최약체라 평가받는 베트남을 만나 2-0으로 승리해 자신감을 얻었다. 이어진 북한전에선 후반 추가시간 3분에 가까스로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 극적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하늘이 도운 중국의 무승부였다.

북한과 한국은 나란히 2무씩을 기록 중이다. 1라운드에서 붙어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2라운드서 모두 비겼다. 골득실 차도 같다. 두 팀 모두 두 경기서 1-1 스코어를 작성했다.

이 대회 개최국이자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일본은 두 경기서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다. 첫 경기서 호주에 얻어맞은 충격이 한국전에서도 이어졌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인 ‘게키사카’는 한국전 무승부 후 “뼈아픈 무승부로 일본 대표팀의 올림픽 자력 출전이 무산됐다. 이길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일본 주장 미야마 아야 역시 “오직 승리만 생각한 경기였다. 그러나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반면 윤덕여 한국 감독은 “경기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했다. 후반전엔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실점까지 해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당초 초반 두 경기에서 어떻게든 승점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했던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호주전이 큰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대로 베트남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면서 꼴찌로 추락해 있다. 본선 출전권은 이 대회 1, 2위에게 주어진다. 2패에 11실점이나 내준 베트남으로선 큰 이변이 없는 한 순위 안에 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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