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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에 앙리도 반했다 "다재다능 공격수"
출처:일간스포츠|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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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신성 마커스 래쉬포드(18)를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수훈갑은 18살의 래쉬포드였다. 지난 미트윌란과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화려한 1군 데뷔전을 치른 래쉬포드는 다시 한 번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웨인 루니(30)·앙토니 마샬(20)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래쉬포드는 또 한 번 멀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 전반 29분, 기예르모 바렐라(22)의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이를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2분 후에는 제시 린가드(23)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래쉬포드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20분, 안데르 에레라(26)의 골까지 도우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아스널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38)도 래쉬포드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같은날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내가 래쉬포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두 알다시피 두 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의 움직임과 공을 소유하는 방식, 그의 열망과 같은 그의 다재다능함도 맘에 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그는 침착했다. 위치 선정도 훌륭했고 헤딩 실력도 출중했으며 정확도도 좋았다. 또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앙리의 인정을 받은 래쉬포드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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