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김정은의 여자축구 사랑, 이번에도?
출처:조선일보|2016-02-2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남북 여자축구대표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맞붙는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남북 관계가 경색된 민감한 시기에 치러지는 경기여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큰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북한여자축구 대표팀은 한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중국, 호주, 일본과 맞붙을 예정이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남과 북,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일본 오사카에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 민감한 시기여서 더욱 주목을 끕니다. 김정은의 여자 축구 사람은 남다르다고 알려져 있죠.

이정찬 기자가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990년 남북통일축구에서 서로를 상대했던 두 감독은 반갑게 악수부터 했습니다.

김광민

"양 팀이 다 자기 준비된 능력 만큼 나가서 하면 되니까."

윤덕여

"우리 남측과 북측이 함께 본선에 갔으면 좋겠다."

북한 여자축구는 FIFA 랭킹 6위로 세계 최강 수준. 여기에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지까지 받고 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승리 비결로 김정은의 관심을 들기도 했습니다.

김광민

"몸소 지도해주시면서 우리 전문가들도 알지 못하던 문제까지 알려주시고"

하지만 이번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김광민 / 북한 대표팀 감독

(김정은 위원장의 여자 축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 특별한 격려가 있었습니까.)

"그런 얘기는 하지 맙시다. 내일 경기에 대한 거 합시다."

이번 대회 북한은 한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중국, 호주 등과 격돌한 뒤 마지막 날, 최근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금지한 일본과 맞붙습니다.

20여 년 동안 북한을 상대로 승리는 2005년 한 번 뿐, 이제는 정말 이길 때가 됐다는 게 대표팀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오사카에서 TV조선 이정찬입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