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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손흥민, 기회와 기대를 골로 살려라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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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 돌파 및 연계 플레이는 훌륭했다. 그는 확실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최근 경기력에서 살아나고 있는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현지 언론들의 평가다. 손흥민이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는 유로파리그 같은 큰 대회에서 결과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피오렌티나와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2차전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손흥민 본인으로서 이번 피오렌티나와 2차전이 중요하다. 팀 공격의 핵심 해리 케인이 코뼈 골절 부상으로 피오렌티나전에 나설 수 없다. 그의 공백을 메우는 데 있어 손흥민이 유력하다. 해리 레드납 토트넘 전 감독은 “케인이 없어도 손흥민과 나세르 샤들리가 나설 수 있지 않냐”라며 그의 중요성에 큰 힘을 실어줄 정도다.

손흥민의 피오렌티나전에서 가장 기대가 될 만한 이유가 있다. 최근 빠른 드리블 돌파가 살아나면서 상대 수비를 잘 휘젓고 있다. 또한 크리스티엔 에릭센과 델리 알리 등 2선에서 호흡을 맞추는 동료들에게 정확한 침투 패스로 움직임을 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자신감을 되찾는 중이다.

그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항상 강했다. 올 시즌 2골 4도움으로 리그에서 거둔 2골 1도움보다 성적이 좋다. 특히 손흥민이 유로파리그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때 마다 토트넘은 승리했다. 그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면 공식처럼 토트넘의 승리는 더욱 가까워 진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 후 공격포인트에서 레버쿠젠 시절보다 부족하다. 그러나 케인의 부상과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마지막 고비에서 그가 마침표를 찍어준다면 입지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물이 들어왔기에 골이라는 노로 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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