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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전북 정훈, 태국 수판부리로 이적한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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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언성히어로 정훈(31)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태국 수판부리로 이적한다.

16일 이적시장의 한 관계자는 ‘스포탈코리아’에 “정훈이 수판부리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훈의 수판부리행으로 올 시즌 태국 프리미어리그는 김정우와 함께 전북 출신 선수가 2명이 뛰게 됐다.

수판부리가 정훈을 데려가는 이유는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인 뒤 일본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한 이승희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다.

이승희는 터프한 플레이로 중원을 장악하며 수판부리를 지난 시즌 3위로 올려놓았다. 정훈도 강력한 수비로 중원 장악이 일품이다. 수판부리는 정훈을 통해 탄탄한 허리진을 구축하게 됐다.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김보경, 파탈루를 영입했다. 여기에 이호, 이재성, 문상윤 등 미드필드에서 뛸 자원이 풍부하다.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한 충분한 출전시간은 얻기 어렵다. 정훈 입장에서는 태국행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008년 전북에 입단한 정훈은 군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약 2년간 뛴 것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전북에서만 뛴 원클럽맨이었다. 2009년 전북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2014년, 2015년 우승까지 전북의 4차례 우승을 모두 함께 했다. K리그 통산 157경기에 출전했고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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