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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무리뉴, 맨유 못 올 이유 없잖아?"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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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부임설에 에레라 "충분히 올 만하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올여름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의 사령탑 부임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5위에 머물러 있는 맨유는 올여름 사령탑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사실 루이 판 할 감독은 올 시즌 내내 경질설에 시달려왔지만, 맨유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그를 신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듯한 분위기다. 실제로 맨유가 전임 사령탑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 이어 판 할 감독까지 시즌 도중 경질하면 구단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스페인 일간지 ‘엘 콘피덴시알‘을 비롯해 대다수 매체는 최근 무리뉴 감독의 올여름 맨유 사령탑 부임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판 할 감독이 기존 계약 기간보다 1년 일찍 물러나고 무리뉴 감독이 그 자리를 메운다는 게 언론 보도의 주된 내용이다.

에레라는 또다른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수비 축구를 지향하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나는 그가 수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에레라는 "무리뉴 감독은 첼시 시절 세스크 파브레가스, 윌리안, 오스카,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등을 모두 훌륭히 활용했다. 당시 첼시의 유일한 수비적인 선수는 네마냐 마티치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레라는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을 넣는 팀을 배출했다"며, "그는 충분히 공격적인 감독이다. 물론 아직 판 할 감독의 계약이 1년 더 남아 있다는 건 나도 잘 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충분히 그 뒤를 이을 만한 감독이다. 그가 오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14경기를 남겨둔 맨유는 5위를 달리며 현재 프리미어 리그 4위 아스널을 승점 5점 차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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