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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파투, 당분간 데뷔하기 어렵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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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임대로 파투 영입한 히딩크 "아직 경기 나설 몸상태 아니다"

거스 히딩크 첼시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영입한 공격수 알렉산데르 파투가 아직 데뷔전을 치를 만한 몸상태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투(26)는 최근 원소속팀 코린치안스를 떠나 첼시와 6개월 임대 계약을 맺었다. 따라서 첼시가 올여름 그를 붙잡지 않기로 하면, 파투는 다시 작년까지 활약한 브라질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은 파투의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아직 그를 경기에 투입하는 건 무리라고 밝혔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파투는 현재 프리시즌의 몸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우리는 파투를 준비시키기 위해 특별한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그는 하루에 두 번씩 훈련하며 몸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 그는 준비가 안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딩크 감독은 "앞으로 최소 몇 경기에서 파투를 투입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서둘러 그를 투입했다가는 그가 부상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파투는 지난 2007년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2008-09 시즌을 시작으로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며 주가를 높였지만, 이후 잦은 부상과 경기력 저하에 시달리며 2013년 브라질로 돌아갔다.

그러나 브라질로 돌아간 파투는 약 3년간 이어진 부상을 털어내고 경기력을 회복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그는 코린치안스에서 2013 시즌17골을 뽑아냈고, 상파울루로 임대돼 활약한 지난 2년간 총 38골을 터뜨리며 유럽 무대에 다시금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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