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테리 이적설에 ‘큰 손’ 중국도 영입 움직임
출처:인터풋볼|2016-02-0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첼시의 레전드 존 테리(36, 잉글랜드)가 올 여름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이적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클럽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테리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MK돈스와의 FA컵 32강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첼시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첼시에 잔류하면 좋겠지만, 구단은 다른 방향의 결정을 내렸다. 한 명 혹은 두 명의 좋은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라며 첼시와의 결별을 기정사실화했다.

테리의 발언으로 인한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첼시는 “재계약의 문은 아직 열려있다”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미래가 불투명해진 만큼 테리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2일 “테리가 중국에서 한 시즌에 2,000만 파운드(약 347억 원)를 받고 뛸 수도 있다”면서 “테리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자 다수의 중국 팀들이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 팀으로의 이적은 테리에게 가장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최근 이적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중국 1, 2부리그 팀들이 쓴 이적료가 무려 1억 7,977만 유로(약 2,3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에서 테리와 함께했던 하미레스도 최근 장쑤 쑤닝으로 이적해 중국 리그로 둥지를 옮긴 바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