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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만주키치 부상, 모라타에게 찾아온 기회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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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활포를 쏜 알바로 모라타가 마리오 만주키치의 부상을 틈타 주전 도약을 노리고 있다.

만주키치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만주키치는 지난주 코파이탈리아 인테르와의 맞대결에서 엉덩이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중요한 일정을 앞둔 유벤투스는 핵심 공격수가 이탈하면서 전력에 큰 차질이 생겼다.

유벤투스는 리그 11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까지 순위 상승에 성공했고 지금부터 나폴리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만주키치는 최근 리그 7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유베투스 연승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만주키치의 부상이 뼈아픈 이유다.

더군다나 유벤투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바이에른 뮌헨전도 앞두고 있다. 만주키치는 과거 바이에른에서 88경기에 출전해 48골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수로 활약한 바 있다. 따라서 바이에른을 잡기 위해서 ‘내부자였던‘ 만주키치의 부재가 아쉽다.

하지만 때마침 부진을 씻어낸 모라타가 있다. 모라타는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대승을 이끌었다. 무려 1,045분 만에 터진 득점포다. 공교롭게도 만주키치가 부상으로 쓰러진 경기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모라타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신임도 되찾았다. 모라타는 최근 파울로 디발라, 만주키치는 물론 시모네 자자에게도 밀리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러나 알레그리 감독은 "불행하게도 만주키치를 잃었다. 그러나 코파이탈리아에서 2골을 터트린 모라타가 세리에A에서도 득점포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믿음을 보였다.

유벤투스는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으로 시즌 초반 공격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 파울로 디발라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만주키치의 상승세와 함께 성적 상승으로 이어졌으나 아직 2% 부족했다. 그 부족함을 모라타가 채워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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