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 새집 구하는 판 할, 맨유와 계약 꽉 채우나?
- 출처:인터풋볼|2016-01-28
-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위기설 속에 ‘일거수일투족’을 관심 받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새 집을 구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판 할 감독이 맨유와의 3년 계약에 집중하기 위해 그의 부인과 함께 맨체스터의 체셔에 새 집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경기서 졸전 끝 패배한 이후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판 할 감독이 지난 사우샘프턴전 패배 이후 맨유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판 할 감독에게 생각할 여유를 줬고, 휴가 복귀 후 재차 논의할 것을 부탁했다”고 보도하며 판 할 감독의 사임설이 촉발됐다.
하지만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을 비롯해 맨유의 수뇌부들은 판 할 감독에게 신뢰를 보냈고 판 할 감독이 맨유 훈련장으로 복귀하며 맨유 사임을 말한 적이 없다라고 밝혀 그의 사임설은 가라앉았다.
여기에 판 할 감독이 2017년 여름까지의 계약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집까지 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그의 맨유 감독직 수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위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데일리 메일’은 “30일 벌어질 더비 카운티와의 FA컵에서 패한다면 판 할의 위기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