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첼시 반등 조건, '에이스' 아자르의 부활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1-2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거스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첼시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양새다. 그러나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가려면 엔진 출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에당 아자르의 부활이다.

첼시가 아스널을 잡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첼시는 지난 주말 에미레이츠 원정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었다. 현재 순위는 13위지만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성적은 3승 4무 무패다. 무승부가 조금 많지만 패배가 없다는 건 고무적이다.

‘해결사‘ 디에고 코스타의 부활이 반갑다. 코스타는 FA컵 포함 최근 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스널전에선 정강이 부상으로 정상 몸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페어 메르테사커의 퇴장을 유도하고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게 있다. 아자르가 아직 잠잠하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14골 7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던 아자르는 올 시즌 총 28경기에 출전해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 물론 최근 부상으로 고전했다는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아쉬운 게 사실이다.

팀 동료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우리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 남은 조각은 아자르의 부활이다. 그는 부상에서 복귀한 뒤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몸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 조만간 활약할 거라 확신한다"고 믿음을 내비쳤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스포츠지만 ‘에이스‘의 존재감은 남다르다. 혼자의 힘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게 ‘에이스‘의 힘이다. 지난 시즌 아자르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가 우승을 차지했고 반대로 올 시즌의 부진은 아자르의 침묵과 궤를 같이한다.

리그 우승은 어렵다 하더라도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이 남았다. 남은 시즌 동안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선 아자르의 활약이 필수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