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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호 신태용 감독 “결과에만 만족”
출처:스포츠동아|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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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신태용(46) 감독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대회 4강 진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목표인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둔 뒤 “결과에는 만족한다. 하지만 후반에 요르단에게 밀린 부분은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전반전에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됐다. 하지만 후반에 전체적으로 밀리면서 어려운 경기가 됐다.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선수들에게 질문을 던져놓았다. 내일 회복훈련을 하면서 선수들과 대화할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개선해야 할 점을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톱으로 출전한 황희찬과 류승우는 전반에 활약이 좋았다. 찬스에서 골을 넣었다면 더 자신감을 가졌을 것이게 그러지 못했다. 류승우는 체력적으로 힘들어 해 후반 중반에 교체 했다”고 설명했다.

4강전 상대인 카타르에 대해 신 감독은 “짧은 패스 위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팀이다. 남은 이틀 동안 선수들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전 스트라이커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이날 경기 후반 초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발목이 좋지 않아 들것에 실려 벤치로 나왔다. 신 감독은 “지금은 얼음찜질을 하고 있는데 정확한 상태는 내일 체크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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