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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손흥민 vs 이청용… EPL 첫 맞대결 관심
출처:스포츠월드|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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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토트넘)과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이 격돌한다. ‘벤치를 탈출하라’는 특명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두 선수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오는 23일 자정(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23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토트넘은 22일 현재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강팀.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리그 8위에 올라 있지만, 최근 5경기 연속 무득점의 공격 빈곤에 시달리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토트넘은 상위권 도약을, 크리스탈 팰리스는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축구팬의 관심은 단연 손흥민과 이청용의 맞대결이다.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좋은 기억이 있다. 그는 지난 9월 정규리그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0일 치른 레스터시티와의 FA컵에서 1골·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메시지다. 다만 아직 주전경쟁을 계속 이어가야 할 위치이며, 꾸준한 활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에릭센, 라멜라, 알리 등 공격 2선 자원과의 경쟁에 불을 붙여야 한다.

이청용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이청용은 최근 경기에서 줄곧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올 시즌 9경기 나섰지만, 선발 출전은 지난 3일 첼시전이 전부다. 새 사령탑 앨런 파듀 감독 역시 이청용을 교체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도약이 필요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과 이청용이 벤치 멤버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 가운데 이청용은 “손흥민이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심해야할 상대 선수”라고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벤치 탈출이라는 숙제를 품고 손흥민과 이청용의 EPL 첫 맞대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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