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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석현준 포르투 데뷔전 ‘아 골대 불운’
출처:스포츠경향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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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로축구 명문 포르투FC로 이적한 석현준(25)이 데뷔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으나 ‘골대 불운’ 속에 첫골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날리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 향후 주전 전망을 밝게 했다.



석현준은 21일 포르투갈 빌라 노바 데 파밀리카우에서 열린 FC파밀리카우(2부리그)와 2015-2016 포르투갈 리그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다. 지난 15일 비토리아FC를 떠나 포르투로 이적한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석현준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히 움직이며 슈팅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문전에서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막판 프리킥에서의 헤딩도 골문울 살짝 빗나갔다. 가장 결정적인 기회는 후반 40분이었다. 빅토르 가르시아의 크로스를 몸을 낮춰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석현준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FC포르투도 후반 13분 결승골을 내준 걸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골을 넣지 못했지만 석현준은 데뷔전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위력적인 슈팅을 날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석현준은 25일 예정된 마리티무와 정규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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