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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멘전 ‘해트트릭’ 권창훈은 누구?
출처:헤럴드경제|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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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호가 예멘에 5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2연승 행진을 펼치며 8강을 눈앞에 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예멘과 맞붙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권창훈(수원), 후반전 류승우(레버쿠젠)와 김승준(울산)의 연속골로 1차전 우즈베키스탄에 2대1로 이긴 것에 이어 2연승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6점을 확보해 8강 진출이 유력하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전 1시 30분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라크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역대 올림픽 예선 무패행진(23승8무)을 이어갔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4분, 전반 31분, 전반 41분 3골을 넣으며 원맨쇼를 펼쳤다. 권창훈은 후반전에서도 4번째 골을 넣은 류승우에게 전진 패스를 찔러줘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권창훈은 지난해 8월 열린 2015 동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해 당시 라오스전에서 홀로 2골을 넣으며 스타로 등극했다. 그는 이어진 레바논과의 원정전에서 한국이 3-0으로 완승할 때도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쳐 주목받았다.

이미 지난해부터 매경기마다 주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될성부른 떡잎’임을 입증해오고 있는 것이다.

당시 슈틸리케 감독은 권창훈에 대해 “기대한 것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다. 아직 21살밖에 되지 않은 젊은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창훈은 2013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2013년 20세이하 청소년 대표로 선발다. 2015년에는 제6회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권창훈의 포지션은 미드필더. 양전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중동중학교를 거쳐 수원 삼성의 U-18 팀인 매탄고등학교를 나왔다.

2010년 4월 30일 제주 유나이티드 U-18 팀과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주니어 시즌 34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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