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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신세’ 손흥민, 이제는 임팩트 싸움이다
출처:인터풋볼|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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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벤치 신세로 전락한 손흥민. 이제 영국 현지 언론들마저 토트넘 홋스퍼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말하며 손흥민의 선발 복귀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스는 16일 밤 9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서 선덜랜드와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모두가 기대하는 손흥민의 선발 가능성 분위기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선덜랜드 전을 앞두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가디언’, ‘런던이브닝스탠다드’ 등은 선덜랜드전은 레스터전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 내다보며 손흥민의 선발 가능성을 낮게 봤다.

특히, 영국의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은 다시 한 번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런 예상은 어쩌면 당연하다. 지난 첼시와의 EPL 14라운드에 선발 출격한 뒤 리그에서 7경기 연속 교체로만 그라운드를 밟아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게다가, 교체로 기회가 주어진 상황서도 만족스러운 활약을 선보이지 못하며 선발 경쟁에서 밀려나는 양상을 보였다.

손흥민이 근저족막염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동안 토트넘 공격진이 안정감을 찾은 것이 가장 컸다. 신입생 델리 알리는 토트넘에 완벽히 적응하며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빼앗았으며 침묵했던 ‘주포’ 해리케인이 골 폭풍을 몰아쳤다.

이들의 활약에 안정된 공격진을 갖추며 현재 4위에 랭크돼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 굳이 큰 변화를 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길을 잃은 손흥민은 겉돌기만 했다.

 

 

하지만 기회는 반드시 온다. 이 상황 속에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짧고 강렬한 임팩트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역시 교체로 투입되는 짧은 시간동안에도 강한 인상을 보여줘야 한다. 또한,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만 할 것이다. 16일 선덜랜드, 21일 레스터 시티(FA컵), 24일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분명히 선발의 기회는 올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그 첫 시작인 선덜랜드 전에서의 임팩트가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이미 손흥민 본인 역시도 절치부심하는 모습을 내비췄다. 그는 “나는 항상 팬들을 위해서 좋은 모습을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매 경기마다 100%를 쏟아 낼 것이고,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반전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선발 출전 가능성이 희미해진 가운데 손흥민은 자신의 EPL 데뷔전 상대인 선덜랜드를 상대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트넘 vs 선덜랜드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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