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에이전트 "데 브루잉, 뮌헨 이적 유력했었다"
출처:일간스포츠|2016-01-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케빈 데 브루잉(25·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전트 패트릭 데 코스터가 지난여름 이적 시장 비화를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패트릭 데 코스터는 “우리는 지난여름 바이에른 뮌헨과의 두 번의 협상 끝에 개인 합의에 성공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데 브루잉의 심장은 분데스리가에서 요동쳤다. 베르더 브레멘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볼프스부르크에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뮌헨이 합당한 금액을 지불한다면 데 브루잉이 이적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데 브루잉은 결국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는 데 브루잉의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5800만 파운드(약 1010억 원)를 지불, 뮌헨의 경쟁을 뿌리칠 수 있었다.

패트릭 데 코스터는 “뮌헨은 5000만 유로(약 65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싶지 않아했고 우리의 거래는 무산됐다”라고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이어 “맨시티가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데 브루잉은 맨시티행에 굉장히 만족했으며 빠르게 적응을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데 브루잉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6경기 5골 8도움을 올리고 있으며 오는 14일 에버튼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