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 리버풀, ‘뉴 마르시알’ 음바페 노린다
- 출처:베스트 일레븐|2016-01-13
-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리버풀(잉글랜드)이 AS 모나코(프랑스)의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꾀하고 있다.
프랑스 <겟 프렌치 풋볼>은 13일(한국 시각) "리버풀이 음바페와 계약을 매듭짓기 위해 본격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앞서 음바페 영입을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뉴 마르시알’로 불리는 음바페는 16세에 불과한 어린 공격수로 프랑스 내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미 AS 모나코 1군에 콜업돼 16세 11개월 12일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리스 옥스퍼드(16세 7개월 24일), AC 밀란(이탈리아)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16세 8개월 1일), 툴루즈(프랑스)의 골키퍼 알반 라퐁(16세 10개월 5일)에 이어 유럽 최연소 데뷔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리버풀은 음바페를 꾸준히 지켜본 끝에 팀의 미래로 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역시 예전부터 음바페를 주시해 와, 영입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AS 모나코와 계약이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