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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쉰 이청용, 다시 시작된 주전 경쟁
출처:뉴스1|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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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 45분 ‘꼴찌‘ 아스톤 빌라와 경기

한 박자 쉬어간 이청용(28크리스탈 팰리스)이 다시 주전 경쟁에 나선다. 상대는 리그 꼴찌 아스톤 빌라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3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이청용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20일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이청용은 분명 시즌 초반과 비교해 팀 내에서 위상이 달라졌다.

앨런 파듀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스완지와의 경기에 이청용을 후반에 교체 투입했다. 이날 교체 투입은 단순한 경기 출장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스완지와의 경기에 앞서 이청용은 아내의 출산으로 한국에 다녀와 경기 하루 전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국과의 장거리 비행과 시차를 생각한다면 이청용의 휴식이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파듀 감독은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이청용을 투입하면서 신뢰를 보였다.

이어 3일에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이청용에게 선발 기회를 줬다. 비록 팀은 0-3으로 졌지만 이청용은 80분 동안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적극적으로 공격과 수비 에 가담했다.

이청용은 첼시전 이후 10일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5-16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날 이청용은 교체 멤버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이청용을 리그 경기에 중용하겠다는 파듀 감독의 의도를 볼 수 있었다.

이날 제이슨 펀천, 윌프레드 자하, 조던 머치 등 이청용과 2선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뛰었다.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체력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FA컵에서 한 박자를 쉬면서 체력을 비축한 이청용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크리스탈 팰리스가 상대하는 아스톤 빌라는 20경기를 치른 현재 1승 5무 14패(승점 8점)에 그치면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20경기 동안 단 16득점에 머물고 있고 37골을 내줬다. 최소 득점이고 최다 실점에서는 선덜랜드(39실점)에 이어 2위다. 공수 모두 불안한 상황이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분위기가 좋다. 지난 10일전까지 3경기 동안 무득점으로 2무 1패에 그쳤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사우스햄튼에게 2-1로 승리하면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이청용은 좋아진 팀 분위기 속에서 ‘꼴찌‘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리그 2호골과 함께 주전 도약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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