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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몸값,예상보다높다“1+1년에1100만달러”
출처:국민일보|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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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4)이 계약기간 ‘1+1년’에 최대 1100만 달러(약 132억5000만원)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둥지를 틀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오승환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단과 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년 보장에 구단 옵션 1년’이라는 기간만 공개하고 연봉 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관계자는 “2년째 구단이 옵션(잔류 요청)을 행사하면 2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오승환은 첫해 연봉과 인센티브가 500만 달러 수준이고, 2년째인 2017년 세인트루이스가 오승환에게 잔류 요청을 하면 600만 달러 수준의 연봉과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예상된 계약 조건보다 좋은 대우다. 오승환의 미국 진출 족쇄로 보였던 해외원정 도박 파문은 결과적으로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오승환은 실리도 챙겼다. 오승환은 미국 진출을 추진할 때부터 연평균 300만 달러의 보장액과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 두 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오승환은 일단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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