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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빈공’ 맨유, 아자르 영입 위해 1,100억 제시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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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득점 가뭄의 해결책으로 ‘에이스’ 에당 아자르(25, 첼시) 영입에 착수했다.

현재 맨유는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소 득점 8위에 위치하고 있다. ‘신성’ 앙토니 마르시알이 팀 내 득점 1위(리그 15경기 5골)를 달리고 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반면 이번 시즌 아자르는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총 27경기 무득점이다.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 14골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됐던 것과 비교된다. 태업설에도 휩싸였다. 지난해 미국 스포츠 채널 ‘NBC 스포츠’는 “에덴 아자르가 무리뉴 감독 경질에 책임이 있다. 아자르도 태업에 한몫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적·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봉착한 아자르다.

이로 인해 맨유가 아자르 영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9일(한국시간) 익명의 맨유 관계자가 “맨유가 아자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면 아자르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밝혔다. 매체는 “맨유가 아자르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100억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구단주의 허가까지 떨어졌다. 또한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3천만원)도 제시할 예정”라며 이적설을 구체화했다. 매체가 언급한 6000만 파운드는 웨인 루니(26만 파운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아직 가능성은 높지 않다. 소속 팀 첼시가 아자르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등 다수의 빅클럽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PSG는 아자르 영입을 위해 이적료 4500만 파운드(한화 약 789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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