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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이승우 복귀, 스페인서 새로운 도전 시작
출처:뉴스엔|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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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복귀를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승우(FC 바르셀로나 B)는 1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승우는 징계 해제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이승우는 6일부터 징계에서 벗어난다. 바르셀로나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해외이적과 관련한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만 18세 미만 선수들의 훈련 참가와 경기 출전을 금지시켰다. 이승우는 징계 대상에 포함돼 바르셀로나에서 자유롭게 훈련과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이승우는 1월 6일 만 18세 생일을 맞이하면서 바르셀로나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승우가 한국에 머문 기간은 한 달이 조금 넘는다. 이승우는 11월 19일 수원FC에 합류해 한국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승우는 징계로 인한 쉽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체력을 보완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12월에는 봉사활동과 자선 경기 출전을 이어가면서 의미 있는 한 달을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와의 ‘201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 이승우를 초청했다. 이승우는 징계 해제를 앞두고 팀의 관심과 배려를 확인했다. 이승우는 결승전 관람을 마친 후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 대한 자부심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승우는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승우는 3일 자신의 SNS에 "Go to Barcelona"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팬들은 이승우의 글에 "몸조심해요" "응원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잘 다녀오세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세계적인 유망주로 평가받는 이승우가 새로운 경쟁 체제에서도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승우는 2015년보다 더 중요한 2016년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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