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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중국대회 명현만 외에는 한국인 전패?
출처:MK 스포츠|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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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종합격투기(MMA) 팬들은 로드 FC 첫 중국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는 26일 ‘로드 FC 27’이 열린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태팔러지’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로드 FC 27’ 승자예상투표의 오전 6시(한국시간) 중간집계를 보면 최무배(45)·최홍만(35)·홍영기(31)·김재훈(26)·남예현(17) 등의 승리를 점치는 이들은 소수에 그치고 있다.

‘로드 FC 27’ 참가 한국 8인 중에서 명현만은 72%를 득표하여 유일하게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명현만은 MMA 전향 이전 한국 입식타격기 무제한급에서 수위를 다퉜다.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년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인 최홍만이 49%로 그다음이다.

 

 

반면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경력자 홍영기의 승리를 예상한 미국 팬은 4%에 불과했다. ‘로드 FC 27’ 2부 제5경기(라이트급·-70kg·5분×3라운드)에서 홍영기를 상대하는 장리펑(25·중국)은 2014년 ‘디 얼티멋 파이터(TUF)’ 중국판 웰터급(-77kg) 토너먼트 우승자다. ‘TUF’는 2005년 시즌 1부터 UFC 성공의 원동력이 됐으며 세계 모든 격투기 리얼리티프로그램의 원조다.

1991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100kg 동메달리스트 최무배도 13% 정도의 승률로 평가됐다. ‘로드 FC 27’ 1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마이티 모(45·미국)는 K-1 월드그랑프리 라스베이거스·하와이 대회 챔피언을 지냈다. 최무배는 지난 10월 9일 ‘로드 FC 26’의 제6경기(헤비급·-120kg)에서 마이티 모에게 경기 시작 37초 만에 펀치 KO패를 당한 후 79일(만 2개월18일) 만의 2차전이다.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 3 참가자 김재훈의 승리를 예상한 북미팬도 12%뿐이다. 1부 제4경기(무제한급 토너먼트 8강·5분×3라운드)에서 대결할 아오르꺼러(20·중국)는 내몽골자치구 출신으로 188cm 146.7kg의 거구다. 180cm 126.1kg의 김재훈은 체격적으로 압도당했다.

‘로드 FC 27’ 1부 제2경기(여성 스트로급·-52kg·5분×2라운드)에 나서는 남예현도 미국 팬의 표를 15%밖에 얻지 못했다. 브라질유술(주짓수)와 태권도를 수련했다고는 하나 MMA는 이번이 데뷔전이다. 상대 얜시아오난(26·중국)은 남예현을 이기면 3연승이 된다. 통산 4전 3승 1패. 싱가포르(2경기)와 필리핀(1경기) 경기경험도 있다.

■로드 FC 27 in China @상하이 동방체육관, 12월 26일

□2부

제6경기 루오췐차오 vs 최홍만 / 무제한급 8강, 5분×3라운드

제5경기 장리펑 vs 홍영기 / 라이트급, 5분×3라운드

제4경기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 무제한급 8강, 5분×3라운드

제3경기 자오쯔롱 vs 미노와 이쿠히사 / 라이트헤비급, 5분×2라운드

제2경기 자오즈캉 vs 최무송 / 밴텀급, 5분×2라운드

제1경기 바오인창 vs 난딘에르덴 / 라이트급, 5분×2라운드

□1부

제5경기 마이티 모 vs 최무배 / 무제한급 8강, 5분×3라운드

제4경기 리앙링위 vs 명현만 / 무제한급 8강, 5분×3라운드

제3경기 허난난 vs 다나카 다이사쿠 / 페더급, 5분×2라운드

제2경기 얜시아오난 vs 남예현 / 여성 스트로급, 5분×2라운드

제1경기 이부꺼러 vs 최종찬 / 페더급, 5분×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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