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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스완지, 1월에 스트라이커 영입은 필수
출처:인터풋볼|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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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순위가 18위로 떨어진 데에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기성용(26)이 울분을 토할 정도로 스완지 시티는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스트라이커 영입은 필수다.

스완지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스완지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고, 1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강등권이다. 기성용은 경기 후 지역지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18위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순위가 아니다. 우리가 능력이 부족해 18위에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높은 곳에 있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출했다.



스완지가 강등권으로 떨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공격력에 있었다. 이번 시즌 스완지는 17경기에서 15득점 24실점을 기록했다. 사실 실점만 놓고 보면 그다지 높지 않은 실점률이다. 이는 심지어 1위 레스터 시티와 같은 수치다. 그러나 득점만큼은 EPL 최하위 수준이다. 스완지보다 골을 못 넣은 팀은 스토크시티, 애스턴 빌라(이상 14점)뿐이다.

웨스트햄전에서도 이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스완지는 이날 65대35의 압도적인 골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했다. 스완지가 시도한 572개의 패스(웨스트햄: 162개)가 이날 스완지의 경기력을 대변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스완지는 이날 22개의 슈팅 중 단 한 개의 슈팅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무득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문제는 스트라이커다.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가 좀처럼 터지지 않고 있다. 고미스는 EPL 개막 후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리그 11경기 동안 침묵했고, 최근 14경기에서 단 1골만을 넣었다. 고미스의 유일한 대체자라 할 수 있는 에데르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오히려 윙어인 안데르 아예우가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 아예우는 지난 17경기 동안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결국 스트라이커 영입이 시급하다. 스완지의 앨런 커티스 감독 대행은 “우리는 더욱 강해질 필요가 있다. 우리의 스트라이커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골을 넣어야 한다. 경기에서 이기려면 더더욱 그렇다”며 스트라이커 영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등권에 놓인 스완지. 그들이 다시 올라서기 위해선 공격력을 높여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고, 다가올 1월 이적 시장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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