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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단 2경기로 클럽 월드컵 통산 최다골
출처:베스트 일레븐|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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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바르샤)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두 경기 만에 대회 통산 최다 득점자에 오르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수아레스는 처음 출전한 클럽 월드컵에서 두 경기 만에 리오넬 메시·세자르 델가도(몬테레이) 등과 함께 통산 최다 득점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기록 달성은 다른 두 선수보다 배 이상 빠르다. 팀 동료 메시는 다섯 골을 넣는데 다섯 경기, 델가도는 여섯 경기가 필요했다. 두 선수는 각각 세 차례 대회에 참가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17일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치른 대회 준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첫 클럽 월드컵 경기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수아레스는 3일 뒤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와 치른 결승전서 두 골을 넣으며 바르샤의 우승에 앞장섰다. 수아레스는 첫 대회에서 득점왕과 골든볼(대회 MVP)를 석권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 대회 통산 경기당 평균 최다 득점자도 그의 몫이었다. 수아레스는 경기당 평균 2.5골로 웨인 루니가 2008년에 세운 1.5골을 사뿐히 뛰어넘었다. 루니는 2008년 클럽 월드컵에서 두 경기에 출전해 세 골을 넣은 바 있다.

대회 MVP를 수상한 수아레스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토너먼트에서 트로피를 따냈다는 사실이다. 난 세계 최고 선수들과 세계 최고 팀에서 뛰고 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럽 월드컵 통산 득점 순위엔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이름이 눈에 띈다. 과거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데닐손은 2009년 대회에서 세 경기에 출전해 네 골을 넣어 이 부문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현 FC 서울 소속인 마우리시오 몰리나는 성남 일화에 몸담고 있던 2010년에 세 경기에서 세 골을 넣어 이 부문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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