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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타 "레알, 안첼로티에게 계속 기회 줬어야"
출처:스포탈코리아|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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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네스타(39)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를로 안첼로티(56)에게 기회를 더 줬어야 한다고 말했다.

네스타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나는 안첼로티와 함께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능력 있는 감독이다”라며 “레알에서 안첼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로 그에게 계속 기회를 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첼로티는 2013년 여름 레알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 2013/2014시즌에 팀 통산 10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인 라데시마(La Decima:열번째의 스페인식 표기)를 이룩해내며 명장의 진면모를 보였다.

2014/2015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 2위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등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무관이라는 이유로 가혹하게 경질됐다. 이로써 안첼로티의 레알 감독 생활은 2시즌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레알 선수진이 안첼로티 잔류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을 필두로 한 구단 수뇌부들은 경질을 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현재 라파엘 베니테즈(55) 감독이 새롭게 사령탑에 부임했다. 그러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호날두 등 주축 선수들과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부정 선수 출전으로 국왕컵 32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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