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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이정협에게 황의조·석현준은 '배움의 대상'
출처:스포츠한국|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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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부산아이파크)이 대표팀 경쟁자인 황의조(성남FC)와 석현준(비토리아FC)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앞서 슈틸리케호 부동의 원톱으로 활약해온 이정협은 부상으로 한동안 대표팀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 사이 황의조와 석현준이 새로운 원톱 자원으로 시험대에 올랐고, 나란히 골을 터뜨리면서 주전 경쟁이 치열해진 상태다.

다만 이정협에게 그들은 경쟁 상대가 아닌 ‘배워야 할 대상’이었다. 이정협은 16일 서울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진행된 KFA(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취채진과 만나 황의조와 석현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협은 경쟁 선수들의 활약에 자극을 받지 않느냐는 질문에 “(황)의조와 (석)현준이는 배울 점이 많은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정협은 "의조도, 현준이도 저마다의 강점이 있다"면서 "나도 계속 노력해서 그들을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이정협을 비롯해 이재성(전북현대) 등 국가대표팀 선수들, 그리고 슈틸리케 감독과 정몽규 KFA 회장 등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 연탄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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