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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1월 중국에서 올림픽 리허설
출처:조이뉴스24|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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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리우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앞둔 윤덕여호가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실력 점검에 나선다.

윤덕여호는 내년 2월 일본 오사카에서 리우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나선다. 북한,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6개국과 2장의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2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에 진출한다.

절대 쉬운 상황은 아니다. 북한은 한국의 벽이나 다름없고 일본 역시 올해 여자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호주도 지난달 29일 평가전에서 한국에 0-1 패배를 안겼다. 중국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초반 두 경기에 따라 진출권 여부가 갈릴 수 있다. 한국은 2월 29일 북한, 3월 2일 일본과 만난다. 강적 두 팀을 상대로 최소 1승 1패라도 거둬야 2위 이내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차근차근 대표팀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일단 내년 1월에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윤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서 여자대표팀이 페어플레이상을 받아 주장 조소현과 함께 수상자로 나섰다. 올해 여자 대표팀은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 등 나름대로 성과를 냈다.

윤 감독은 "일단 1월에 대표팀 선수들을 소집해 실력 점검에 나서려 한다. WK리그 팀이 전지훈련 기간이지만 여자 A매치 기간이라 소집이 가능하다. 유럽파 소집도 가능해 최대한 실력을 점검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리그 휴식기인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등 해외 선수도 함께 한다.

대표팀은 내년 1월 17일께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4개국 초청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 외에 콜롬비아, 멕시코 등이 출전한다. 다양한 대륙팀을 상대해 실력을 확인하기에 적당하다.

무엇보다 중국과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았다. 윤 감독은 "중국과는 서로 잘 알고 있다. 전력을 숨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있는 그대로 나가서 경기하겠다"라며 1승 재물의 장·단점 파악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월에는 제주나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다. 제주의 경우 K리그 클래식부터 유, 청소년 팀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가 높아 훈련장 확보가 쉽지 않다. 윤 감독은 "제주도는 훈련장 확보가 어려울 것 같다. 목포 등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 감독은 페어플레이상 수상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받은 것이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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