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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日 우사미,연봉 2배 제안 거절...시선은 해외로
출처:OSEN|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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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우사미 다카시(23, 감바 오사카)가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10일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가 우사미와 감바 오사카의 재계약 협상이 틀어졌음을 전했다. ‘스포츠호치‘는 "우사미가 1억 엔(약 10억 원)의 연봉을 거절했다. 해외가 우선이다"고 보도했다.

우사미는 감바 오사카와 계약이 2년 이상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감바 오사카는 우사미와 재계약 협상을 일찌감치 시작했다. 우사미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9골을 넣는 등 감바 오사카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사미는 감바 오사카보다 해외리그에 미련을 두고 있다. 해외에 대한 미련은 처음은 아니다. 우사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호펜하임에서 뛰었다. 그러나 우사미는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를 경험한 뒤 감바 오사카로 복귀했다.

해외로 시선을 돌린 우사미는 연봉 2배 인상 제안도 거절했다. 감바 오사카는 우사미의 마음을 잡기 위해 현재 5000만 엔(약 5억 원) 수준의 연봉을 2배로 올려 재계약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적료도 2억 엔(약 19억 원) 이상 오르는 조건이 포함돼 우사미는 고개를 저었다.

‘스포츠호치‘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 등이 우사미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사미가 감바 오사카와 재계약이 해외 재도전에 장애가 되는 것을 우려해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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