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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득점 가뭄’코스타에 일대일 훈련 지시
출처:인터풋볼|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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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보다 못한 무리뉴 감독이 최근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7)에게 일대일 훈련을 지시했다는 소식이다.

첼시는 오는 10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FC 포르투를 상대로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G조 선두에 올라있지만, 첼시로선 지난 2차전 패배의 설움을 되갚아줘야 하는 중요한 맞대결이다.

더욱이 첼시는 최근 리그서의 부진을 UCL 무대서 털어버리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겠단 각오다. 부활의 중심에 있는 선수는 바로 코스타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7일 “무리뉴 감독이 포르투와의 일전을 앞두고 코스타에게 특별 훈련을 지시했다”면서 “최근 저조한 득점력과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코스타는 무리뉴 감독의 지시 하에 득점력을 높이기 위한 일대일 지도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지난 시즌 첼시 공격의 ‘핵’으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적 첫 해에 26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몰아넣으며, 세르히오 아구에로(33경기 26득점), 해리 케인(34경기 21득점)에 이어 득점랭킹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12경기(교체 1회)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줄어든 출전시간에 불만을 품어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믿을만한 공격수가 전무한 상황에서 코스타의 발끝이 첼시의 부활에 열쇠를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이 코스타에게 특별 훈련을 지시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중요한 시점에 결국 ‘칼’을 뽑아든 무리뉴 감독의 특훈이 주효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는 10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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