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 전북과 2년 재계약
출처:스포츠타임스|2015-12-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K리그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전북 소속으로 K리그 225경기에 나서 116득점, 37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은 K리그 통산 4회 우승(2009, 2011, 2014, 2015)을 누렸다.

K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이동국은 올해 K리그 클래식 MVP와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역대 K리그 개인통산 최다 득점(180득점) 및 공격포인트(246포인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전북에서 기록 경신을 이어가게 됐다.

이동국은 “전북은 내게 특별한 제2의 고향이다. 앞으로 2년 더 전북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설렌다. 나를 믿어주신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K리그 클래식 3연패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팬들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 이철근 단장은 “이동국은 전북을 대표하고, K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들에게 대하는 모습과 마음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