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5연승' 유벤투스 감독 "겸손한 태도 유지해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2-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던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가 세리에A 5연승을 질주했다.

유벤투스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각)에 열린 라치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파울로 디발라의 득점을 묶어 2:0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기록한 유벤투스는 순위를 5위까지 끌어 올렸다. 한 경기를 더 치르긴 했지만 선두 나폴리와의 승점 차이가 4점 차로 좁혀졌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깔끔한 경기 내용이었다. 공수 간격을 잘 유지하며 원하던 결과를 얻어냈다. 선수들이 에너지 넘치게 압박을 가했고 역습 상황에서도 수비 임무를 잊지 않았다"며 무실점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선수들 모두가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며 계속 노력해야 한다. 시즌 내내 여러 대회를 소화하기에 모두가 자신의 몫을 해내야 한다. 유벤투스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 또한 "진정한 투지와 열정이 돌아오면서 연승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4~5위도 유벤투스에게는 좋은 순위가 아니기에 겸손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 계속 노력해야 한다"며 알레그리 감독의 의견에 동의했다.

유벤투스는 9일 오전 4시 45분에 세비야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유벤투스는 세비야와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차지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