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손흥민,AFC올해의아시아인터내셔널 선수에 뽑혀
출처:베스트 일레븐|2015-11-3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손흥민이 AFC(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2015년 올해의 아시아 인터내셔널 선수상(Asian International Player of the Year 2015)을 수상했다.

이 상은 타 대륙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한 해 동안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2년 처음 제정된 이래 한국 선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AFC는 지난 29일(한국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15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인터내셔널 선수상에 손흥민을 선정·발표했다.

AFC 홈페이지는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젊고도 재능 있는 이 유능한 한국의 공격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며 아시아 선수의 이적료에 대한 새 역사를 썼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EPL과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이어 가고 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2012년 제정된 이 상은 일본의 가가와 신지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2013년에 손흥민이 한국 선수 처음으로 순위(3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1·2위는 또다시 일본 출신의 나가토모 유토(1위)와 혼다 게이스케(2위)의 차지였다. 2014년에는 기성용이 3위를 기록하고 호주 출신 마일 예디낙(1위)과 팀 케이힐(2위)이 상위권을 휩쓰는 등 한국 선수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런데 올해엔 손흥민이 당당히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흥민은 한국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EPL 스완지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기성용(2위)은 물론 2015 AFC 아시안컵서 호주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시모 루옹고(3위)를 제쳤다.

2014-2015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은 2015-2016시즌 EPL에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뛰어든 뒤 좋은 모습을 잇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