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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이너 "실바와 공존 편안해" 활약 자신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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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신입생 케빈 데 브라이너가 다비드 실바와의 공존으로 더 나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맨시티가 1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꺾고 프리미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데 브라이너는 1골 2도움을 올리는 활약으로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동안 부진에 빠져 있던 맨시티는 플레이메이커 다비드 실바가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하면서 다시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실바와 데 브라이너의 조합은 맨시티의 공격에 확실한 창의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시즌 실바의 부상 탓에 실바와 데 브라이너가 공존한 시간은 159분에 불과하다. 이제야 데 브라이너의 영입으로 맨시티가 기대했던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다양한 공격 루트가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데 브라이너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실바와는 많은 시간 발을 맞추지 못 해 아쉬웠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이기에 함께 뛰기가 아주 편안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실바와 나는 다른 유형의 선수다. 실바는 공을 더 잘 지킬 줄 알고 나는 더 직선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다. 서로 다른 유형의 선수가 공존하면 팀에는 더 이득이라고 생각한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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