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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연속 골 신기록, 믿기지 않아"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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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최다 경기 연속 득점 신기록을 수립한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자신의 업적이 믿기지 않는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2011-12 시즌까지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던 바디가 프리미어 리그의 역사를 바꿨다. 29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프리미어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최다 경기 연속 득점 신기록이다. 기존의 기록은 맨유에서 전설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던 루드 판 니스텔루이의 10경기였다.

바디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믿기지가 않는다. 이번 주 내내 기록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는데 최대한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경기에만 집중했다. 기록 수립도 기쁘지만 팀의 경기력도 괜찮았다. 맨유와 1:1 무승부는 공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맨유의 루이 판 할 감독은 "바디의 활약은 정말 놀랍고 환상적이다. 11경기 연속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는 앞으로도 많지 않을 것이다. 골 장면에서 맨유의 수비 조직이 좋지 않았지만 이 또한 바디가 만들어낸 것"이라며 축하를 건넸다.

이번 무승부로 레스터는 맨유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같은 승점으로 프리미어 리그 2위를 기록하게 됐다. 바디와 레스터의 돌풍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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