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베일 "발롱도르는 내 목표 아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1-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레알 마드리드 스타 가레스 베일이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오를 때까지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개인 상을 좇지는 않겠다고 명확히 밝혔다.

베일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나는 충분히 최정상(발롱도르)에 오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능력을 매우 잘 알기 때문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베일은 세계 최고의 몸값의 선수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2013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코파델레이 정상에 올랐다. 당시 베일은 22골 19도움을 기록하며 2관왕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최근 기세가 주춤하지만 네이마르와 함께 차기 발롱도르 수상자로 거론되는 베일이다.

그러나 베일은 "발롱도르 수상이 내 목표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개인 상은 내 마음속에 없다. 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향해 채찍질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건 따라오기 마련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토트넘에서 PFA 올해의 선수를 차지했을 때도 상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나는 그저 많은 경기에 뛰고 싶을 뿐이다. 몇몇 선수들은 개인 상에 대한 강박이 있지만 나는 아니다.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베일은 올 시즌 리그 7경기(교체 1회)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