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아구에로,테베스 넘고 남미 출신 EPL 최다 득점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1-2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데뷔 시즌 23골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 강렬한 인상 남긴 뒤 꾸준한 폭발력 과시, 테베스 넘어 남미 출신 최다 득점자 등극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썼다. 남미 출신 공격수 최다 득점 기록은 이제 아구에로의 이름으로 기록된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안방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4로 대패를 당했다. 선두였던 맨시티는 리그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부상에서 복귀한 아구에로의 득점이었다. 아구에로는 0-3으로 뒤지던 전반 막판 감각적인 감아 차기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아구에로의 클래스는 변함없었다.

아구에로의 득점은 단순히 한 골이 아니었다. 프리미어리그의 역사를 바꾼 골이었다. 이 득점은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85번째 골로 남미 출신 선수 중 최다골 선수로 등극하게 된 골이었다.

2011/12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아구에로는 입단 첫해 23골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우승을 이끌었고 2012/13시즌 12골, 2013/14시즌 17골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에는 26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까지 총 78골을 기록했던 아구에로는 올 시즌 7골을 추가해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다 득점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배 카를로스 테베스였다. 테베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총 84골을 넣었다. 3위는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루이스 수아레스(69골)이고 과거 첼시 중원에서 활약한 구스타보 포옛(54골)이 뒤를 이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