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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우루과이, 칠레에 3-0으로 완승
출처:STN스포츠|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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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가 디에고 고딘의 선제골에 힘입어 남미 예선에서 칠레에 완승을 거뒀다.

우루과이는 18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4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우루과이는 2위로 도약했고 칠레는 예선 첫 패배를 기록했다.

칠레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만에 바르가스의 슈팅을 통해 예열을 한 칠레는 전반 10분 좋은 기회를 맞았다. 비달이 몸을 던지면서 이슬라의 땅볼 크로스에 발을 댔지만 공이 골포스트 옆으로 지나갔다.

우루과이가 선제골을 득점했다. 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이 뒤쪽으로 흘렀다. 코루호의 슈팅이 코아테스를 거쳐 고딘에게 갔다. 골문 바로 앞에서 1대1 기회를 맞은 고딘은 침착하게 차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칠레가 만회를 위해 노력했다. 칠레는 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이를 산체스가 올려줬고 메델이 머리에 맞췄지만 공이 벗어났다. 이에 전반은 1-0 우루과이가 앞선 채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칠레가 기회를 맞았다. 후반 8분 비달이 찔러준 전진패스를 받아 바르가스가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슈팅이 강하지 않아 무슬레라 골키퍼에게 잡혔다.

우루과이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고 그 것이 적중했다. 후반 14분 우루과이는 로데이로를 빼고 알바로 페레이라를 투입했다. 후반 16분 우루과이는 자신의 진영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를 무슬레라 골키퍼가 길게 붙여줬고 카바니가 머리로 넘겨줬다. 이를 알바로 페레이라가 헤딩슛을 했고 골망을 갈랐다.

우루과이의 기세가 꺾일 줄 몰랐다. 우루과이는 후반 20분 산체스의 코너킥을 카세레스가 그대로 머리로 꽂아 넣으며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칠레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결국 경기는 3-0 우루과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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