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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회장 "루니·데 헤아, 스페인서 보고 싶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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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 리가) 하비에르 타바스 회장이 웨인 루니와 다비드 데 헤아 대한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라 리가는 별들의 집합소다. 바르셀로나(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는 은하계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실제로 두 선수는 지난 7년간 발롱도르를 양분했다. 여기에 두 선수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 등이 모두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다.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가장 많은 스타를 보유한 리그가 바로 라 리가다. 그러나 타바스 회장은 더 많은 스타가 라 리가에서 뛰는 모습을 원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의 상징인 루니와 데 헤아 그리고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얼굴 프랭크 리베리가 그 대상이다.

타바스 회장은 17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를 통해 "루니가 스페인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프리미어리그의 아이콘을 스페인에서 본다면 좋겠다. 데 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그가 우리 리그에서 뛰길 바란다. 그리고 리베리도 있다"고 밝혔다.

라 리가의 회장으로서 전 세계에 큰 영향력를 발휘하고 싶은 게 그의 속마음이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스타 선수들의 유입은 해당 리그의 위상을 높인다. 이는 지난 2년간 확인된 사실이다.

2013년 여름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가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었고 베일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했다.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을 있는 새로운 구도였다. 여기에 수아레스와 하메스까지 라 리가를 선택하며 별들의 전쟁이 됐다. 특히 남미 최고의 공격수가 라 리가에 집중되면서 안 그래도 인기 있는 스페인 리그가 남미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타바스 회장은 "네이마르와 수아레스의 이적은 남미 시장에 큰 인기가 된 배경이었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행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넓힌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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