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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슈틸리케팀, 경기 이틀前 라오스 입성 이유는?
출처:일간스포츠|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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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방에서 열린 마지막 A매치를 기분 좋게 무실점 완승으로 장식한 슈틸리케팀이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긴 뒤 다음 격전지 라오스로 떠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미얀마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차 예선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1위를 굳게 지켰다. 사실상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한 것이나 다름 없다. 18득점 무실점으로 기록도 완벽에 가깝다.

한국은 올해 마지막으로 홈에서 열린 A매치를 깔끔하게 매듭지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17일 열릴 라오스와 6차전 원정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전 직후 태극전사들에게 2박 3일의 외박을 허락했다.

선수들은 12일 밤 수원 숙소로 들어가 짐을 챙겨 곧바로 나왔고 14일 낮 12시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재소집된다. 그날 오후 한 차례 훈련을 소화한 뒤 15일 오전 라오스로 출국한다.

한국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라오스와 맞붙는다.

보통 원정 경기를 앞두고는 시차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3~4일 전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경기를 이틀 앞두고 라오스에 입성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라오스와 시차가 2시간 밖에 안 난다. 슈틸리케 감독이 직전에 들어가서 바로 경기를 소화하고 나오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9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첫 번째로 만나 8-0 대승을 거뒀다. 이번에도 큰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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