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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물오른 지동원·돌아온 손흥민,미얀마 타깃 장전
출처:데일리안|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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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가 미얀마를 상대로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5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올해 한국 대표팀이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A매치다.

최근 A매치 파죽의 4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팀의 이번 핵심 키워드는 역시 완비된 공격력이다.

황의조(23·성남FC), 이재성(23·전북) 등 최근 물오른 국내파들은 물론,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23·토트넘),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 석현준(24·비토리아)까지 유럽파들이 가세한 공격진이 과연 어느 정도 불을 뿜을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지난 10월 A매치에 부상으로 빠졌던 손흥민과 이청용 ‘양 날개’가 돌아왔고,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물오른 골 감각을 연일 뽐내며 자신감이 충천한 지동원도 상승세 속에 출격을 준비한다.

지동원은 지난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은 물론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며 3골에 모두 기여하는 맹활약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소속팀과 A매치 도합 1년 9개월간 이어진 자신의 골 가뭄을 끊어버린 최고의 활약이었다.

대표팀 활약을 발판삼아 지동원은 자신감을 완벽히 되찾았다.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간 이후 선발로 나선 4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기세가 올랐고, 바인지를 감독 또한 최근 지동원을 꾸준히 선발 명단에 올리며 아낌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

대표팀의 좌우 측면공격을 책임지는 손흥민과 이청용도 돌아와 기회를 노린다.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잠시 떠났다가 최근 복귀한 둘은 오는 A매치를 통해 감각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부상 복귀 후 교체로 2경기를 소화하며 몸 상태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특히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최근 출전한 2경기에서 무려 4골이나 폭발시켰던 손흥민이기에 이번 A매치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청용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 리저브(2군) 경기에 출전하는 한편, 1군에서는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A매치가 그에게는 건재함을 알릴 절호의 기회다.

1승1무3패(5득 16실) 조 4위로 사실상 예선탈락이 확정된 상대적 약체 미얀마를 상대로 대표팀이 안방에서의 올해 마지막 A매치를 화려하게 수놓을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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