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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업은’ 토트넘, 이제는 상승세 유지해야할 때
출처:인터풋볼|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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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만마가 돌아왔다. 이 기세를 몰아 상승세를 유지해야 한다. 손흥민이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의 얘기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안더레흐트와의 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예선 4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7점을 확보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승리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헤리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내 동점골을 헌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막판 무사 뎀벨레의 결승골로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이날 가장 반가운 소식은 바로 손흥민의 복귀였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지금까지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안더레흐트전에 교체출전하며 향후 일정 소화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복귀전 활약은 만점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 대신 경기에 투입됐다. 그러자 팀의 전체적인 속도와 공격력이 살아났다. 토트넘은 이 기세를 몰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에 손흥민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후반 42분 내준 패스를 뎀벨레가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그대로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이날 볼터치 26, 키 패스 1, 패스성공률 80%를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력소 역할을 했다.

이제 토트넘은 천군만마를 얻었다. 이제 이를 상승세 유지에 접목시켜야 한다. 손흥민이 전력에서 이탈해있는 동안 토트넘의 공격 라인은 다소 힘이 떨어졌다. 조합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불협화음을 보였다.

물론 최근 해리 케인이 득점력을 되찾으며 슬슬 경기력을 되찾고 있지만, 지난 시즌 보여줬던 활약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건 사실이다. 이제 팀 공격의 활력소인 손흥민이 돌아왔고, 이제 토트넘은 이를 등에 업고 상승세 유지에 박차를 가해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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