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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손흥민 “기분 좋은 복귀전…아스널전 기대”
출처:MK 스포츠|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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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 토트넘 홋스퍼)이 발바닥 부상을 털고 6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국시간 6일 벨기에 클럽 안더레흐트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J조 4차전에서 후반 1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되어 32분 남짓 경기장을 누볐다. 1-1 팽팽하던 후반 42분 무사 뎀벨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9월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 도중 왼 발바닥을 다쳐 6주 동안 재활했던 그는 부상에서 어느정도 완쾌한 모습을 보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을 안도케 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국내 일간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제일 좋아하는 축구를 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있었다”며 “하지만 감독님, 동료, 스태프들이 모두 잘 도와줘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고, 오늘 기분 좋은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에서)완치했고 몸상태도 좋다”고 복귀 소감을 말했다.

 

 

손흥민은 오는 9일 새벽 1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북런던더비를 마치고, 곧장 출국하여 대표팀에 합류한다.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 17일 비엔티엔 경기장에서 라오스와 2018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5~6차전이 예정됐다.

그는 “제대로 붙는 첫 더비이기 때문에 토트넘이 승리했으면 좋겠다”며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다. 몸 관리 잘해서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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