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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선발 유력 오타니“박병호?이대호밖에”
출처:데일리안|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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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프리미어12 개막전 일본 선발로 유력한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박병호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올 시즌 KBO리그 홈런왕 박병호로서는 다소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발언이다.

오타니는 3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을 통해 “한국 타선에서는 이대호 정도 밖에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친 박병호가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가.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올해 KBO리그에서 타율 0.343 53홈런 146타점을 기록한 박병호는 4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화한 상태다.

현재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박병호는 이대호와 함께 한국의 중심타선을 이끌 확률이 높다. 오는 8일 일본과의 개막전에서는 오타니와의 맞대결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오타니는 이번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하면서 퍼시픽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0km의 빠른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를 가지고 있어 일본에서는 괴물 투수로 불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뜻하지 않은 굴욕(?)을 당한 박병호가 오타니와의 대결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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