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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메시·호날두와 비교는 불가능해"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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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경기에서 15골을 터트리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세계 최고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비교를 사양했다.

폴란드 국가대표인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들어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8경기에서 12골을 득점했고, 모든 대회를 합해 최근 7경기에서 15골을 터트렸다.

이러한 득점 행보는 프리메라 리가의 두 에이스 메시·호날두와 비교할 만하다. 그러나 레반도프스키는 서로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자신의 활약을 이어가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메시·호날두와 나는 서로 다른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호날두는 왼쪽 측면, 메시는 공격형 미드필더, 나는 최전방 공격수"라며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80분간 공간을 찾아서 움직이다가 81분에 득점 기회가 오면 골을 넣을 때도 있고, 수비수들을 이끌고 움직여서 동료에게 공간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축구는 팀 스포츠다. 바이에른의 조직력이 좋아서 활약하기가 쉽다"며 팀 전체에 공을 돌렸다.

그는 또한 "아직 27세이기에 매년 발전하며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전성기가 이제야 온 것 같은데 최대한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 공격수로서 득점 기회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싸워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동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공간을 보고 파고 들더라도 패스가 오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럴 때도 긍정적인 태도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지금과 같은 활약이 이어진다면 레반도프스키는 한 시즌 최다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유로피언 골든 슈까지도 노릴 수 있다. 골든 슈는 최근 7년간 호날두와 메시가 각각 세 번, 루이스 수아레스가 한 번 수상했다.

이에 대해 레반도프스키는 "당장은 골든 슈에 대해 생각하지 안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가서도 가능성이 있다면 노려보겠지만 지금은 아직 초반이다. 다가올 경기가 내게는 가장 중요하다"며 섣부른 기대를 경계했다.

그는 이어 "시즌 내내 60경기는 소화하기에 회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게다가 내년 여름에는 유로 2016 본선도 열리기에 힘이 많이 필요하다. 꾸준하게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레반도프스키는 "훈련마다 노력하고 있다. 상대 수비와 싸우려면 기술만이 아니라 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페널티 지역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여야 하고, 페널티 지역 밖에서는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도 시도해야 한다. 축구만이 아니라 여러 다른 운동도 도움이 된다. 어릴 때는 아주 작고 말랐었는데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으면 체격을 더 키워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때부터 다양하게 훈련을 해왔다"며 성공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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