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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기적 포기하지 않은 제주, 수원서 승리 도전
출처:OSEN|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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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한다.

제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과 격돌한다.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제주는 또 다시 기적에 도전한다. 제주의 목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다.

현재 3위 포항(승점 56점)과의 격차는 승점 10점이다. 아직 산술적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잔여 5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게 조성환 감독의 생각이다.

상대는 수원이다. 제주는 최근 대 수원전 8경기 무승(1무 7패)을 기록하고 있다. 쉽지 않은 상대이지만 넘지 못할 산은 아니다. 불안했던 전력도 안정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예비군의 힘이 크다. 최전방 공격수 서동현과 골키퍼 전태현이 안산경찰청에서 돌아온 데 이어 미드필더 권순형까지 상무축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며 공수에 걸쳐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조성환 감독은 "전북은 우승을, 다른 팀들은 각각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도 남은 시즌 절대 희생양이 되지 않을 것이다. 첫 경기 상대 수원을 한 번도 못 이겼는데 꼭 승리하겠다. 나머지 네 경기도 전승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선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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