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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통계사이트'손흥민,17일 리버풀전 결장 예상'
- 출처:OSEN|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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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가 임박한 손흥민(23, 토트넘)이 리버풀전은 결장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밤 안방에서 리버풀과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벌인다.
손흥민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토트넘과 리버풀의 선발 명단을 예상하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뺐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고, 나세르 샤들리가 한 번 더 선발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 공격진에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비롯해 좌우 측면의 나세르 샤들리와 에릭 라멜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출전을 점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부상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프리미어인저리스와 피지오룸닷컴도 손흥민의 부상 복귀 시점을 오는 22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서 좌측 족저근막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2일 AS 모나코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원정길서 제외됐다. 5일 기성용의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전에도 빠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합류도 무산돼 쿠웨이트(8일), 자메이카(13일)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손흥민은 올 여름 토트넘 이적 후 5경기서 카라바흐전 2골, 크리스탈 팰리스전 1골 등 3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최다 이적료(400억 원)의 몸값을 해냈다.
손흥민은 오는 23일 안더레흐트(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전이나 25일 AFC본머스(EPL 10라운드)전서 복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