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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日 , '세레소 차기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 낙점'
출처:스포탈코리아|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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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이 다음 시즌 세레소 오사카를 이끌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12일 “세레소의 파울루 아우투오리 감독이 구단에 사의 의사를 밝힌 가운데 다음 시즌 팀을 이끌 차기 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을 낙점했다”면서 “세레소는 올 가을 황선홍 감독 측과 여러 번 접촉했으며,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해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세레소는 지난 시즌에도 황선홍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황선홍 감독은 “제의를 받았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포항과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신의를 깨면서 모험할 필요가 없었다”며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1998년 여름 세레소에 입단해 1년 반 동안 팀 내 주축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세레소에서 선수 생활을 했을 당시 그는 1999년 총 25경기에서 24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만년 중하위권이었던 팀을 전후기 통합 5위로 끌어올리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따라서 팀에 애정이 있는 인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레소가 아우투오리 감독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인 뒤 황선홍 감독에게 또다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세레소는 리그 8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현재,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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