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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A매치 첫 선발 출전서 만점 활약
출처:코리아골닷컴|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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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앙소니 마샬이 프랑스 국가대표로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프랑스가 올리비에 지루의 두 골에 힘입어 덴마크와의 평가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골의 주인공은 지루였지만 경기 내내 상대를 괴롭힌 공격수는 마샬이었다.

19세의 마샬은 올여름 5천만 유로의 이적료에 맨유에 입단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던 선수다. 어린 나이에도 맨유에서 침착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마샬은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마샬은 87분간 왼쪽 측면을 누볐다. 덴마크가 너무 많은 공간을 내주기도 했지만, 마샬의 활약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특히나 지루의 골에 연결한 패스는 완벽에 가까웠다.

빠른 발과 정교한 컨트롤 능력은 경기 내내 덴마크에 위협이 됐다. 최전방 공격수인 지루보다 더 깊이 침투하며 프랑스의 가장 위협적인 무기로서 움직였다.

후반 17분에는 개인 능력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받아 라르스 야콥센을 쉽게 돌파해 들어간 이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는 카스페르 슈마이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곧이어 마샬은 중원에서 상대의 공을 빼앗아 침착하게 지루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그러나 지루는 완벽한 득점 기회에서 시간을 끌다가 애매한 슈팅으로 슈마이켈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번 경기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장면은 교체 직전에 나왔다. 마샬은 페널티 지역 안으로 뚫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도 무리하게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대를 벗어났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마샬은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만한 활약을 펼쳤기에 유로 2016 본선 출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 마샬이 수립한 기록: 2014년 6월 파트리스 에브라 이후 최초로 A매치 2경기 연속 도움, 2007년 카림 벤제마 이후 최연소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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